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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재첩국
아침 9시 30분경 커피
물 받는 중,
길 건너 들리는 소리.
"재~치꾹 사~소~~"
요즘도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게 신기하다.
재첩국 장수를 보지는 못했는데,
설마 옛날처럼 금속(주석? 함석?) 통에 담아서 이고 다니지는 않겠지...
이쪽으로는 안 오고 항상 저쪽으로만 다니신다.
오늘 아침, 비는 오는데..
"재~치꾹 사~소오~~~~"
* 지난 겨울밤, 집에 있으면 "찹쌀~떠억!" 소리도 들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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