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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냥이2

마당냥이들 (갓난냥 4마리 근황) 한 달 전 꼬물거리던 갓난냥 4마리가 마당에 바람 쐬러 나왔다. (8월 14일 블로그 참고) 이번 태풍에 다들 무사한지 걱정을 좀 했었는데, 다들 무사하네. 엄마냥, 김냥이가 참 잘 키웠다. 쪼꼬미들이 벌써 베란다 계단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검둥이 1마리 노랭이 3마리 아가들. 노랭이 중에 2마리는 눈 상태가 조금 안 좋다. 검둥이가 제일 건강해 보이고 덩치도 좋다. 아빠냥(노랭)은,, 아침 한참 동안 나랑 아이 컨택하다 사라졌고 엄마냥은 아가들을 떠나지 않는다. https://todays-bunda.tistory.com/20 갓난 땅콩빵(냥이) 2마리... 우짜지 갓 태어난 땅콩빵 2마리 올봄에 우리 집 베란다 새시 틈에서 새끼 1마리를 잘 키운 냥이가,, 새끼를 4마리를 더 탄생시켰다, 이 더위에... 2022. 9. 9.
마당정리 아가 냥이들 소리도 안 나고, 마당에 숲이 우거져 엄마냥 (김냥)도 통 안 보이고. 이냥이는 특식도 먹으러 오고, 친구와 뛰어다니기도 하던데... 이제 여름도 웬만큼 지나가고 마당의 나무와 잡초를 정리했다. 다이소 표 손가위는 너무 작아서 (봄에는 이걸로 대충 했는데) 경비 아저씨께 좀 더 큰 정원 가위를 빌려서 웃자란 가지와 바닥의 잡초들을.. 냥이들은 옆집 베란다 아래로 이사를 했는지 김냥 이가 그쪽에서 빼꼼 보인다. 한 시간여 정리하고 잘린 풀들을 저쪽 나무 아래 쌓아두었다. 수북~ 탱자(가시 조심)/철쭉/동백 가지와 어성초와 그 외 잡초 (모르면 다 잡초..) 그리고 꽤 시끄러운 가을 모기, 이름 모를 곤충들, 그리고 매미 허물. 체격이 작은 엄마 냥이, 김냥이는 경계를 하는 건지 안면 있다고 인..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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