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꼬물거리던 갓난냥 4마리가 마당에 바람 쐬러 나왔다.
(8월 14일 블로그 참고)
이번 태풍에 다들 무사한지 걱정을 좀 했었는데, 다들 무사하네.
엄마냥, 김냥이가 참 잘 키웠다.
쪼꼬미들이 벌써 베란다 계단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검둥이 1마리 노랭이 3마리 아가들.
노랭이 중에 2마리는 눈 상태가 조금 안 좋다.
검둥이가 제일 건강해 보이고 덩치도 좋다.
아빠냥(노랭)은,, 아침 한참 동안 나랑 아이 컨택하다 사라졌고
엄마냥은 아가들을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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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 땅콩빵(냥이) 2마리... 우짜지
갓 태어난 땅콩빵 2마리 올봄에 우리 집 베란다 새시 틈에서 새끼 1마리를 잘 키운 냥이가,, 새끼를 4마리를 더 탄생시켰다, 이 더위에. 두 마리는 베란다 문틀 위에 두 마리는 그아래 바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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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냥
https://todays-bunda.tistory.com/26 마당냥이들 (갓난냥 4마리 근황) 한 달 전 꼬물거리던 갓난냥 4마리가 마당에 바람 쐬러 나왔다. (8월 14일 블로그 참고) 이번 태풍에 다들 무사한지 걱정을 좀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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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이 야옹거리면 2층 집에서 맛난 것을 던져준다.
저기 검둥이는 작년에 태어나서 우리가 이뻐하던 놈이다.
외부 덩치냥들이 침입하면, 어린데도 나서서 영역을 지키던 용맹한 냥이다.
한동안 안보이더니 최근 집 뒤쪽 주차장에서 활보를 하는 걸 봤다.
간식 먹으러 오랜만에 집 앞에 나타났다. 이쁜 놈.
얘들아, 행복하게 잘살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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