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곰브라더스1 시내 졸음운전 (곰브라더 아저씨) 출근길 신호대기 중, 옆차를 보니 운전사님, 꾸벅꾸벅 졸고 있다. 팔하나는 창에 걸치고. 신호로 정차한 지 기껏해야 30초 됐을 텐데 그단새 꾸벅꾸벅 목이 떨어진다. 1톤 봉고 탑차. 빵빵!하려다 계속 뚫어져라 보고 있었다. 곰브라더스의 불곰을 닮았다, 모습도 안색도.. 손등에 검은 기름이 묻은 것 같은 손도 퉁퉁이다. 불곰아저씨, 흠칫 깨더니 담배를 찾아든다. 신호가 바뀌어 출발. 봉고 탑차는 뒤에서 느릿느릿 달린다. 곰돌이 아저씨, 잠 깨세요. 시내에서도 졸음운전은 위험. 2023. 8.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