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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식물을 모른다.(문맹 아니고 식물맹)
얘가 물이 부족한지 안부족한지,
영양이 부족한지 어떤지.
지인(다육이엄마) 말로는,
이 뿐만 아니라 온도와 환기, 분갈이, 채광도 중요하다는데..
나는 뭐가 뭔지 모른다.
구석에서 나 몰래 싹을 피우던 미니 고구마를
물에 담갔더니 이리도 포실하게 자란다.
나는 수경재배 스타일인가?
고딩들이 집에서 밥 먹을 일이 잘 없고
나도 밥은 하루 2번도 잘 안 먹으니
오래간만에 사본 흰쌀이 안 닳는다.
현미 먹어야 하는데, 잡곡도 떨어지고...
눈에 띄길래 블랙렌틸콩을 한번 사 봤다.
3일 만에 하는 밥, 요고 넣어 오늘 저녁 지어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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