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냥이는 모두 새침한 줄...
4 마리냥과 같이 있다 낯선 집에 와서
불안해서/외로워서 그런지
초면에 부비대더니,
밤새 잠 안자고 부비부비/박치기.
나도 못 자고, 춘삼이도 못 자고..
내 머리맡에서 쪽잠 잠깐 자고 아침이 되니
(놈은 한 두시간 잤을라나)
쭉쭙 빨고 난리가 났다;;;
잠 설친 데다가 때 이른 기상. 슈퐁크.
마루는 알알이 모래.
잠시 요리조리 따라다니더니
"누구세요?" 하는 표정과 거리두기...
출근길 나설때는 코빼기도 안보인다.
출근하자마자
피로회복제 한 줌, 박카스와 커피 들이붓기.
나는 극강 I인데, 춘삼이는 강력 E인가..
좀 있어보자, 서로 편해질 날이 있겠지.
728x90
반응형
'오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 일차, 완전점령(춘삼) (0) | 2023.09.29 |
---|---|
5일차 춘삼이 (0) | 2023.09.24 |
새 식구 (노르웨이 숲) (2) | 2023.09.20 |
헤어짐 (0) | 2023.09.16 |
오늘 아침 선곡 (스폰지밥 주제곡) (0) | 2023.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