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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

백수된지 두달 반

by 오늘, 분다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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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애 교수



생각보다 자리잡는게 늦어 지고 있다.
2월 3월은 여러가지로 바빴다.
4월에는 숨좀 돌리는데
이래 놀아도 되나 싶기도 하지만..


노니까 좋은 점은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는 것.
(순심이 애옹거려 너무 늦잠은 안되..)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거 먹는 것.
화장실 가고 싶을때 가는 것.
(변비가 거의 없어짐)


아, 그 동안 어떻게 살아 온거냐..



인간은 지향하는 한 방황한다.
- 괴테
모든 큰 노력에 끈기를 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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