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동일본 지진이나 2023년 터키/시리아 지진같이
강력한 지진이 한번 지나가면 우리나라 단층대도 급변할 수 있다고 한다.
2016년 울산강진 때 우리는 한국(부산)에 없었다.
얼마나 무서웠겠나.
A. 평해 B. 자부터/덕곡 C. 보경사/유계/반곡/벽계
D. 신화/상천/가천/연봉/조일/월평 E. 웅상/교동/다방 F. 갈곡/왕산
G. 마동 H. 진현/진티/신계/감산사/활성리 I. 마방/가곡/입실
J. 원원사/이화/화정/차일 K. 구만/하정 L. 오어사/장항
M. 읍천/수렴 N. 술마/도야/좌동 O. 구산
---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또 시작이다---
지각이 조금만 들썩해도,
태양흑점이 조금만 다르게 깜~빡! 해도,
큰 돌덩이가 지구에 날아와도,
새로운 바이러스나 내성세균이 창궐해도,
이래저래 지구상의 돈줄이 곳곳에 빵꾸가 나도,
홍수나 가뭄으로 먹을 물/음식이 없어도,
극지방 얼음이 녹고,
화산폭발로 재가 뒤덮어 해가 안 비치고...
살아남기 힘들 상황이 숱한데,
그 와중에 인간들이 서로를 겨누고 있다...
지구가 아슬하다.
이나마 지구가 돌아가는 거도 기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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