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만화책1 만화(漫畵)와 지진해일(海溢) 어릴 때 집에 책이 거의 없었다. 만화책도 없어 별로 보지 않았다. 짧은 기간 소년중앙 구독 한 적은 있지만 별 재미없었다. 대신에, 텔레비전 만화영화는 시간 맞춰 챙겨 보았다. 알프스소녀 하이디, 플란다스의 개, 짱가, 로봇태권브이.. 플란다스의 개는,, 옹기종기 삼 남매가 저녁밥상 앞에서 밥도 안 먹고 훌쩍거리며 질질 울면서 봤다. 중학생 때쯤(1980년대 초반)에는 들장미소녀캔디, 모래요정 바람돌이, 미래소년 코난.. 들장미소녀 캔디를 보기 위해 일요일 아침 늦잠도 안 자고 일어나서 봤다. 은하철도 999는 언제더라.. 20대 한때는 만화방을 드나들었는데, '짱구는 못 말려' 신작을 기다리면서까지 봤다. 지금은 짱구 안 좋아한다. (애들 키워본 엄마들은 왜 그런지 알 거다.) 30대부터는 지브리영화.. 2023. 9.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