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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

달퐁이

by 오늘, 분다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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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퐁이




3층에 사는 이웃이 준 채소 씻던중

만난 달팽이.

흠~냐.



얘를 우짜노..


 

 

 

 

* 달퐁이를 한이틀 상추주고 똥 치워 주고 애지중지 보살폈다.

 

현재가 집에 가져 가려 가방에 넣고 비행기 탑승 수속 하던 중,

 

데려 갈수 없다 하여...

 

눈물을 머금고 이별.. ㅠㅠ 

 

달퐁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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