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 일기

마당냥이들 (갓난냥 4마리 근황)

by 오늘, 분다 2022. 9. 9.
728x90
반응형

 

 

 

 

한 달 전 꼬물거리던 갓난냥 4마리가 마당에 바람 쐬러 나왔다.

(8월 14일 블로그 참고)

이번 태풍에 다들 무사한지 걱정을 좀 했었는데, 다들 무사하네.

엄마냥, 김냥이가 참 잘 키웠다.

쪼꼬미들이 벌써 베란다 계단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태어난지 한달된 땅콩빵들 (4마리 모두 무럭무럭)

 

 

 

 

검둥이 1마리 노랭이 3마리 아가들.

노랭이 중에  2마리는 눈 상태가 조금 안 좋다.

검둥이가 제일 건강해 보이고 덩치도 좋다.

아빠냥(노랭)은,, 아침 한참 동안 나랑 아이 컨택하다 사라졌고

엄마냥은 아가들을 떠나지 않는다.

 

갓난냥들의 엄마냥 (김냥)

 

 

김냥과 그녀의 친척냥들(삼촌들?)

https://todays-bunda.tistory.com/20

 

갓난 땅콩빵(냥이) 2마리... 우짜지

갓 태어난 땅콩빵 2마리 올봄에 우리 집 베란다 새시 틈에서 새끼 1마리를 잘 키운 냥이가,, 새끼를 4마리를 더 탄생시켰다, 이 더위에. 두 마리는 베란다 문틀 위에 두 마리는 그아래 바닥에 있다

todays-bunda.tistory.com

 

https://todays-bunda.tistory.com/78

 

마당냥

https://todays-bunda.tistory.com/26 마당냥이들 (갓난냥 4마리 근황) 한 달 전 꼬물거리던 갓난냥 4마리가 마당에 바람 쐬러 나왔다. (8월 14일 블로그 참고) 이번 태풍에 다들 무사한지 걱정을 좀 했었는데

todays-bunda.tistory.com

 

 

냥이들이 야옹거리면 2층 집에서 맛난 것을 던져준다.

저기 검둥이는 작년에 태어나서 우리가 이뻐하던 놈이다.

외부 덩치냥들이 침입하면, 어린데도 나서서 영역을 지키던 용맹한 냥이다.

한동안 안보이더니 최근 집 뒤쪽 주차장에서 활보를 하는 걸 봤다.

간식 먹으러 오랜만에 집 앞에 나타났다. 이쁜 놈.

얘들아, 행복하게 잘살아야 해~~~

 

 

 

728x90
반응형

'오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마데우스  (1) 2022.09.18
한가위 보름달과 어느 별 (화성?)  (0) 2022.09.11
오늘의 좋은 일과 안 좋은 일  (2) 2022.08.30
마당정리  (2) 2022.08.28
금정산 금샘  (0)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