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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아침 콧물이 폭포다.
휴지나 수건을 들고 앉으면 한 시간 만에 짤 수 있을 정도다.
깜빡하고 코 닦을 휴지 안들고 수업 들어간 날은,
중간에 나와서 챙겨와야 한다.
매우 불편하다.
* 체격은 좋은데 부실했는지, 오전 비염이 심했다.
그때는 약이 있는지도 몰라서,
연속 코만 풀면서 지냈다.
코밑이 헐 정도...
요즘도 잠 설치거나 컨디션 안 좋은 날
냉기가 콧구멍을 건드리면
쌍콧물이,, 말도 못 한다.
약발도 안 듣는데, 이럴 때는 코를 따끈하게 데우면 편안한 느낌이 든다.
겨울철 히터가 피부에는 안 좋지만
코를 위해 잠깐이라도 쬐어 본다.
비염치료 의료기기도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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