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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눈뜨자마자
미지근한 물 한잔 먹고
춘사마 사냥놀이 5-10분.
양희 밥 준 다음
어제 종일 밀린 설거지를 한다.
밥 다 먹은 춘사마, 놀이가 부족한지
주방에서 바빠 죽겠는데,
놀아달라고 발등/발목/장딴지를 양양양 문다.
아아~~~ 악!! 하지 마라, 쫌.
방에 가두고 베란다 넣어두고 하니,
사이만 안좋아지고
오늘은 누나 군화부츠를 신고 설거지를 했다.
춘사마, 설거지하는 엄마한테 와서
부츠에 놀라 더 이상 접근 안 한다.
오홋! 이제 부츠는 주방에 두고 신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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