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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사먹는 모 회사 김치 마지막 1/4포기를 남기고,
김장은 어중간하고. 사 먹기도 어중간.
마침 생강, 다발무 제철에
창작열 불타 올라..(활활)
주중에 하라는 일은 안 하고.
폭풍 채소 주문
고구마 5kg/생강 3kg/깐 마늘 2.5kg/고춧가루 4kg/다발무 2단/알배추 12개(1 상자)/쪽파 2단
그리고 쌈채소 1kg.
목요일 주문하고 살짝 후회 (이걸 언제 하나..)
1. 무김치(무, 쪽파, 생강, 마늘, 고춧가루, 찹쌀풀, 액젓, 새우젓, 매실청, 통깨)
무는, 양념 만드는 동안 설탕 천일염으로 한두 시간 동안 절였다.
2. 배추김치(알배추, 채썬무, 무김치 양념)
알배추 9개는 토요일 출근 전 소금에 절여놓고.
절이기 쉬워 알배추가 좋다.
3. 파김치 (무김치 양념과 동일-따로 하기 귀찮)
쪽파는 까는 게 일인데, 비교적 싱싱하여 유튭 보면서 1시간여 만에 2단 정리.
무김치 양념+ (액젓+고춧가루)
퇴근하고 집에 오니 2시 반.
자장면 시켜먹고 낮잠 한숨 자고 일어나
찐한 커피 원샷 후 저녁 7시부터 시작
김치 3종 완성하고 생강껍질 다 씻고 나니
시계는 새벽 1시.
말똥말똥하여 영화 1편 보고 취침.
.
.
.
그런데... 다음날..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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