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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근무하고 집에 오니 갑자기 몸살기운.
라면에 김치 팍 풀어 계란2개 추가.
그리고 부루펜 1알 먹고 물장판 세게 틀고 드러누웠다.
춥고 마디마디 쑤시고 두통까지.
저녁 되어 일어나니 여전히 안 좋다.
갈근탕, 부루펜, 종합 비타민, 생강매실꿀차(손수 담은)...... 종합세트
또 누웠다.
다음날, 갈근탕, 부루펜, 종합 비타민, 생강매실꿀차.. 그리고 냉동 짬뽕.
저녁 되니 좀 낫나..
월요일 아침 출근. 오랜만의 몸살 후에 오히려 몸이 정화된 느낌.
출근하여 다시 늘 하던 일.
오늘아침.. 비도 오고 음악이 흐르고, 달달한 커피 한잔.
무엇이 몸살 나게 했는지,
무엇이 몸살을 낫게 했는지
그것 궁금하다.
잘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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