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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

단풍, 춘삼, 그리고 그녀

by 오늘, 분다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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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데 만추느낌

 

 

 

 

며칠 전까지 초록이던, 집앞 단풍나무 (앗! 따 단풍 들었네~)

 

 

 

 

아마도 올해 태어난 마당소녀(?)냥

 

 

 

 

포근한 겨울 아침. 방충망을 사이에 두고.. 춘삼과 그녀. 오히려 치즈소녀는 당당하고 춘사마는 쭈굴..

 

 

 

 

엇갈린 시선

 

 

 

춘삼.

 

어릴 때부터 다묘가정에서 자라 

 

친구 좋아하는데

 

외동되어 심심하지?

 

이 집 인간들은 놀아줄 줄도 모르고..

 

 

 

저 치즈냥은 아마도 딸인 듯.

 

순둥 다소곳하다..

 

 

 

 

쟤 아빠는 얼굴이 넙데데한 치즈냥인데, 딱 내 스타일?

 

치즈소녀 아빠임에 틀림없다 ('23. 4. 30 사진)

 

 

 

 

 

 

https://todays-bunda.tistory.com/78

 

마당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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