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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8년
친구 집에 갔다.
집에서 번데기를 한솥 삶아두고 먹는다!
번데기는 해운대 백사장 옆이나 가야 먹는 줄 알았는데..
맛있다.
2) 2022년
* 오늘 저녁, 번데기를 줬던 그 친구를 만난다. 5년만이다.
번데기가 고단백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이란다.
폭풍 검색.
삶기 귀찮으니 바로 먹을 수 있는 깡통 제품으로 1 상자 주문.
연휴 끼고도 총알 배송됐다.
국물을 버리고 뜨거운 물에 푹 담가서 건져 먹었는데, 짭짤하다.
다음번에는 한번 더 헹구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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