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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일기

번데기 (Silkworm Pupa)

by 오늘, 분다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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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번데기

 

1) 1988년

친구 집에 갔다.

집에서 번데기를 한솥 삶아두고 먹는다!

번데기는 해운대  백사장 옆이나 가야 먹는 줄 알았는데..

맛있다.

 

2) 2022년

 

* 오늘 저녁, 번데기를 줬던 그 친구를 만난다. 5년만이다.

 

나눠 주고 나도 먹고

 

번데기가 고단백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이란다.

폭풍 검색.

삶기 귀찮으니 바로 먹을 수 있는 깡통 제품으로 1 상자 주문.

연휴 끼고도 총알 배송됐다.

국물을 버리고 뜨거운 물에 푹 담가서 건져 먹었는데, 짭짤하다.

다음번에는 한번 더 헹구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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