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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 '내일은 뭐먹지'편 아침 먹으면서, 내일은 뭘 먹지? 방학을 앞두고, 방학 땐 뭘 먹지? 아마도,, 순수 집밥 3/7 간편식 3/7 ㅇㄱㅇ 1/7 2022. 7. 13.
1985. 6. 2. 제비 몇 년 전 제비가 수십 번도 넘게 집 주위를 짹짹거리고 살피더니 우리 집 처마 밑 통풍구에 집을 지었다. 그 후 몇 년간, 매년 아기 제비 태어나고 부모 제비는 부지런히 먹이를 물어 나른다. 짹짹! 제비집 아래로는 얼른 지나가야 하는데, 새끼 제비가 둥지 밖으로 똥을 누기 때문이다... * 어릴 적 해지도록 잡기 놀이하던 시절 때때로, 낮게 나는 제비와 같이 달렸다. 날 흐리거나 저녁때, 땅 위로 숨 쉬러 나오는 벌레를 잡으려 그랬나, 제비는 순간적으로 땅을 스치듯 낮게 날았다. 2022. 7. 11.
재~치꾹 사~소오~~ (재첩국) 상상의 재첩국    아침 9시 30분경 커피물 받는 중,길 건너 들리는 소리."재~치꾹 사~소~~"요즘도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게 신기하다. 재첩국 장수를 보지는 못했는데,설마 옛날처럼 금속(주석? 함석?) 통에 담아서 이고 다니지는 않겠지...이쪽으로는 안 오고 항상 저쪽으로만 다니신다.  오늘 아침, 비는 오는데.."재~치꾹 사~소오~~~~"      * 지난 겨울밤, 집에 있으면 "찹쌀~떠억!" 소리도 들리더라. 2022. 7. 8.
나정이 나정이가 들렀다. 와서 별 말도 없이 폰만 좀 보다가 필요한 거 좀 사고 조금 앉아있다가 갔다.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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