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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역사 (구트표) 1) 많이 탄 식빵 (2020.12.13) 2) 치즈케이크 (2021. 5. 29) 3) 오트밀빵 (2021. 8. 15) 4) 생크림 딸기 케이크 (2022. 01. 15) 5) 초코쿠키 (2022. 03. 20) 6) 덜 탄 식빵 (2022. 03. 20) 7) AC 오트밀빵 (2022. 10. 09) - Apple & Carrot 오트밀 빵 8) 이제 제빵기를 돌려보자고!! 반죽부터 발효, 굽기까지 원터치로 끝. 2022. 10. 9.
쌀빵 좀 구워 보자고~! (feat. 오성제빵기) 했는데, 갑자기 오트밀을 먼저 처분해야 할 거 같아서녹인 버터 100/올리브유 30/계란 2/우유 150/당근 반개/사과 1개/오트밀 200를 대충 섞어 요렇게 담고 (아래 사진에서 오트밀 더 추가해서 대략 200)    오븐에 (위칸에서 180도 15분)+(바닥에서 165도 25분)온도 낮출때 살짝 보니, 기름이 따로 논다. 과다지방.. 2022. 10. 9.
헌혈, 어렵다. 몇 달 전부터 별렀던 헌혈. 10/2(개천절 전날) 아침. 연휴(와 무슨 상관?)인 김에 헌혈의 집을 방문하기로 결심. 9시 미사 마치고, 지하철 한 구역 걸어서 헌혈의 집에 10시 10분 도착. 예약을 안해서 문진표 작성하고 앉으니 신분증 달라하네. 아, 카드만 달랑 들고 나왔는데. 그리하여 다음을 기약하고.. 오늘 10/9(한글날) 아침. 신분증 챙기고, 9시 미사 마치고, 지하철 한 구역 걸어서 헌혈의 집에 10시 10분 도착. 또 예약을 안해서 또 문진표 작성하고 앉았다. "20년 만에 오셨군요" "아침 먹었냐, 이런저런 병이 있냐, 약은 먹냐, 국내/해외 어디 다녀왔냐, 키/체중은 얼마냐, 주소/전화는..." "자~ 이제 혈압을 재봅시다." 아, 전자동 팔뚝 넣는 혈압계. 얘는 항상 높게 나오던.. 2022. 10. 9.
비오는 가을 아침 이른 아침 내다보니 지난 주말 집 마당 앞 산책길에 내어둔 빈 화분들, 동네 사람들이 거의 다 데려갔는지 한두 개만 남았다. 좁은 주차칸에 세우려 시간 끌며 길목을 막은 차. 출근하러 나가려는 여러차들, 차분하게 기다리고.. 한 방울씩 비가 떨어지는 출근길. 회동저수지 물안개는 높고 산허리에 조각구름. 선선하여 문 열고, 음악 깔고, 이런저런 영업 준비도 끝. 식기세척기 2번 돌린, 정신없었던 오늘 아침. 이제 숨좀 돌려 볼까. 미역국에 밥 말아먹고 나와 당 보충은 됐으니 오늘은 뜨뜻한 가루 아메리카노..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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